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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홍지윤 결혼루머 "가짜뉴스에 팬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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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임영웅, 홍지윤 (출처=임영웅인스타그램, 홍지윤인스타)

임영웅, 홍지윤 (출처=임영웅인스타그램, 홍지윤인스타)


가수 임영웅과 홍지윤의 최근 찌라시성 악성루머에 팬들이 화났다.

최근 유튜브로 퍼지는 가짜뉴스가 팬들을 현혹시켜 조회수 광고수익을 내려고 하는 파렴치한 유튜버 농락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한 유튜버채널의 내용에 따르면, 임영웅과 홍지윤이 2020년부터 만남을 가져 속도위반으로 임신을 하게 되었고 최근 결혼을 비밀리에 추진, 이찬원이 이 둘의 결혼식에 사회를 본다는 말도 안되는 소설을 실제이야기처럼 퍼트린 것이다.

임영웅과 홍지윤 모두 아이돌 못지않게 팬덤이 커 이런 거짓정보들은 악성중에 악성루머라고 보여진다.

근거없이 가짜뉴스를 퍼트릴시 법적처벌을 받을 수 있다.

임영웅 (출처=임영웅 인스타)

임영웅 (출처=임영웅 인스타)


한편, 이런 가짜뉴스의 내용을 무색케할만큼 선행얘기가 이어진 가운데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 임영웅, 홍지윤은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임영웅 프로필은 91년생 나이는 30세로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을 전환점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LA콘서트 성료했으며,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환자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홍지윤 (출처=홍지윤 인스타)

홍지윤 (출처=홍지윤 인스타)


홍지윤은 95년생 29세 나이, 걸그룹 연습생 시절에 아이돌가수를 준비했으며 미스트롯2에 참가해 트롯계 스타반열에 올랐다. 최근 소속사와 팬카페 매니저의 다툼으로 마음이 불편, 가왕전 상금 전액을 백혈병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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