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8개월 된 아들과 놀이공원..아기보다 더 신난 엄마

이수지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이수지가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

지난 20일 이수지는 자신의 채널에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지는 사진과 함께 "주말은 롯데월드. 말해봐, 뭐가 불만인데 아들! 내가 젤 신남. 통잠. 이유식. 8개월 아기. 돌 준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수지는 놀이공원에 아들과 함께 놀러갔다. 이수지는 머리띠까지 착용하고 신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이수지는 아들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과 놀이공원에 온 이수지의 표정에서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