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돼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가장 보람있었던 일로 "권익위 업무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위원장) 임기를 지킴으로써 국민들에게 인식시킨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 위원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정무직으로서 가장 아쉽고 후회스러운 점과 가장 보람 있는 점을 말해달라'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전 위원장은 그동안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해왔다. 전 위원장의 임기는 올해 6월까지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3회 국회(임시회) 정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스1 |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돼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가장 보람있었던 일로 "권익위 업무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위원장) 임기를 지킴으로써 국민들에게 인식시킨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 위원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정무직으로서 가장 아쉽고 후회스러운 점과 가장 보람 있는 점을 말해달라'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전 위원장은 그동안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해왔다. 전 위원장의 임기는 올해 6월까지다.
전 위원장은 "권익위는 국민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해 왔다"며 "국민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스스로 배제한 것은 이 정부"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자체장일 때 부동산 비리 사건에 연루된 데 대해 권익위가 부패방지 담당 기관으로서 나서야 했지 않느냐는 송 의원 지적에는 전 위원장은 "권익위에서 구체적으로 업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답변드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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