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8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교향악·합창·국악·무용…청주시예술단 올해 170회 공연

연합뉴스 박재천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올해 4개 시립 예술단의 공연 일정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국악단, 시립무용단은 시민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올해 정기공연, 목요공연, 기획공연, 테마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170여회 공연을 펼친다.

'신년음악회'와 '목요일에 만나는 교향시'로 출발한 시립교향악단은 '새봄맞이 클래식(3월)', '심포니 클래식(6월)', '한여름 밤의 콘서트(8월)', '프리미엄 클래식(9월)' 등을 선보인다.

청주시립교향악단 공연[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시립교향악단 공연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왈츠속의 폴카', '게임 콘서트', '실내악 콘서트',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등을 열고,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디저트'도 기획했다.

시립합창단은 '봄날, 그대 향한 노래(4월)', '6월의 기억', 신예 지휘자 초청 듀오 콘서트(9월), 교류음악회 '위드(10월)' 등을 펼친다.

지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베란다 콘서트'는 완화된 방역기준에 맞춰 '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로 확대한다.


시립국악단은 신춘음악회 '일어나 새봄이야(3월)',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K-소리콘서트 시즌2 '조선팝 익스프레스(5월)',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신개념 공연 '환상 취향(6월)', K뮤직 시즌3 '청풍 2023(7월)' 등을 올해 프로그램으로 정했다.

시립무용단은 이달 '무작(舞作)-춤을 짓다'에 이어 목요공연 '융(4월)', '단장(8월)', 정기공연 '빛의 조각(10월)' 등을 무대에 올린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손흥민 동상
    손흥민 동상
  3. 3정관장 인쿠시
    정관장 인쿠시
  4. 4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5. 5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