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3대 전략폭격기' B-1B 동원 한미연합훈련…북에 맞대응

더팩트
원문보기

북 ICBM 발사 대응 성격…추가 도발 가능성도

한국과 미국이 1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해 미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FE)과 키리졸브(KR) 훈련 중 한반도 동남쪽 공해상에 도착한 미국 제3함대 소속의 핵항공모함인 칼빈슨호 비행갑판에 F/A-18 전투기가 이륙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한국과 미국이 1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해 미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FE)과 키리졸브(KR) 훈련 중 한반도 동남쪽 공해상에 도착한 미국 제3함대 소속의 핵항공모함인 칼빈슨호 비행갑판에 F/A-18 전투기가 이륙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한국과 미국이 1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해 미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한반도 상공에서 북한의 ICBM 도발에 대응해 미국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참여하는 한미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1B 랜서는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힌다. 전략폭격기 가운데 유일한 초음속 기종으로 괌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 만에 도착해 작전을 펼 수 있다. 폭탄은 60t까지 탑재 가능하다.

훈련은 한국 공군의 F-35A 및 F-15K와 미 공군의 F-16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하는 B-1B를 호위하면서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연합훈련은 전날(18일) 북한의 ICBM 화성-15형 발사에 대응하는 성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18일 오후 5시 22분경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장거리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돼 동해상으로 약 900km를 비행했고 최고 고도 약 5700km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9일 담화에서 "적의 행동 건건사사를 주시할 것이며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 것에 매사 상응하고 매우 강력한 압도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이번 연합공중훈련을 빌미로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진다.


ilraoh@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