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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또 '강진 피해' 시리아 민간인 공격…최소 5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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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이어 재차 테러

시리아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 민간인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월 시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에서 IS 대원이 SDF를 공격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시리아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 민간인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월 시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에서 IS 대원이 SDF를 공격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더팩트|윤정원 기자] 이슬람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 또 시리아 민간인이 대거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이 시리아 국영TV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시리아 홈즈의 동부 사막 알-소크나 마을 남서부에서 IS 테러범들의 공격으로 송로버섯(트러플)을 찾던 민간인 5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왈리드 아우디 팔리마 병원장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민간인은 46명, 군인은 7명이었다. 아우디 병원장은 "친정부 성향의 라디오 방송 샴FM에 출연해 사망자들은 수십 명을 겨냥한 매복 공격을 받고 병원에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에 본부를 둔 전쟁 모니터 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도 IS 조직원들이 민간인을 공격했다면서 사망자가 최소 36명이라고 전했다.

IS는 지난 2014년 국가 수립을 선포, 한때 이라크와 시리아 국토의 3분의 1을 통제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미국 등이 후원하는 시리아 내 쿠르드족 민병대와 이라크군에 의해 패퇴했고, 지금은 1만 명 정도의 잔당이 남아 재기를 노리고 있다.

최근에는 IS 공격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추이다. 이달 6일 발생한 시리아 대지진으로 혼란한 틈을 타 산발적인 테러가 감행되고 있다. 지난 11일에도 송로버섯을 찾으러 나선 시리아 민간인 16명이 유사 공격을 받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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