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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2 종방…원조 괴담꾼 황제성·허안나 출연

뉴시스 최윤정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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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16.(사진 = MBC '심야괴담회'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16.(사진 = MBC '심야괴담회'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매주 목요일 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심야괴담회'가 시즌2 방송을 마무리한다.

1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심야괴담회'는 최종회를 맡아 시즌1 패널이었던 황제성과 허안나가 함께한다.

1년 만에 '심야괴담회'를 찾은 황제성과 허안나는 녹화를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할 만큼 '심야괴담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자신들을 대신해 시즌2 MC를 맡은 솔라와 이이경을 은근히 견제한다.

특히 황제성은 시즌2 MC 솔라를 무서운 사람으로 지목한다. 알고 보니 솔라가 과거 자신의 하차를 예견했었다는 것. 괴담보다 오싹한 예언과 같았다는 솔라의 한 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황제성과 허안나의 복귀에 불꽃 튀는 괴담 배틀이 시작된다. 이이경은 황제성이 자신만큼은 이길 수 있다고 각오를 다지자 '세트장 입수' 벌칙을 자신 있게 내걸 만큼 자신감을 보인다. 허안나도 완불을 예상하며 열정을 불태운다.

이날 '심야괴담회' 재연 배우로 활동 중인 배우 고연경이 직접 괴담 제보자로 나선다. 그는 "대학로 소극장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소름 돋는 경험을 했다"며 섬찟한 사연을 전한다.


고연경의 이야기 외에 이상형인 그녀와의 오싹한 하트시그널 '내 눈에 캔디', 봉인된 다락방의 숨겨진 비밀을 담은 '한 지붕 세 가족' 등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심야괴담회'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 뒤 정비를 거쳐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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