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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는 것은 사실”…김연경 은퇴설에 직접 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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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이로 36살이고 오랫동안 배구를 한 것은 사실”
김연경은 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전을 승리한 뒤 '은퇴한다는 소문이 돈다'는 취재진의 질문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연경은 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전을 승리한 뒤 '은퇴한다는 소문이 돈다'는 취재진의 질문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 은퇴설에 대해 “고민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은퇴생각이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19득점을 맹활약한 김연경은 은퇴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도 김연경은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도 “구단과 풀어야 할 문제도 있고 생각이 확실히 정리된 것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은퇴 기자회견 같은데 아직 아니고 시즌 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웃었다.

또한 “한국 나이로 36살이고 오랫동안 배구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예전부터 가장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자리를 내려놓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만약 은퇴한다면 그런 전제 하의 결정일 것 같다”라고 했다.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서브하는 김연경. KOVO 제공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홈 경기에서 서브하는 김연경. KOVO 제공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3-0으로 페퍼저축은행을 셧아웃시켰다.


특히 김연경은 팀내 최다 19득점을 책임지며 만점 활약했다. 공격성공률은 무려 63.33% 였다.

현재 530득점으로 올시즌 득점 5위에 올라있는 김연경의 공격성공률은 46.02%로 이는 여자 V리그 전체 1위이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정규 시즌 1위를 탈환한 것은 물론 2018-19시즌 이후 4년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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