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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영수 "27세까지 모태 솔로…난 계산적이지 않은 사람"

뉴스1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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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3기 영수가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3번지' 개성파 특집 13기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가 제작진과의 인터뷰 당시 기타를 들고 와 눈길을 끌었다. 운동선수, 보헤미안으로 보일 것 같다고 말한 영수는 "버스킹 하는 걸 좋아한다, 진심으로 열심히 하려고 한다. 그럴 때 옆에서 들어주거나 음악을 같이 해줘도 좋다"라고 밝혔다.

영수는 "27살 때까지 모태 솔로였다, 전 소위 말해서 계산적이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영수는 이상형으로 "감성적이고 사람을 위할 줄 아는 사람,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사람, 예체능은 아닌데 예체능 감성도 있는 사람, 순수한 면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수가 누군가와 밀착해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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