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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맘카페 '상품권 사기'…"연예인·정치인 인맥 믿었다"

SBS 정혜진 기자(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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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 1만 5천 명의 맘카페 운영자가 이른바 상품권 재테크 사기를 벌인 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후속보도 이어갑니다.

SBS 취재 결과, 피해자들이 운영자를 믿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에는 '연예인, 정치인과의 친분'이 있었습니다.

맘카페 운영자 박 모 씨가 운영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는 개그맨이 나와 물건을 팔았고, 이 개그맨은 박 씨의 펜트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박 씨는 또 유명 방송인과 생일 파티를 하는 사진도 개인 SNS에 올렸습니다.

박 씨가 자랑한 인맥에는 정치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카페 피해자들은 이런 인맥 과시에 박 씨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소연했는데요.

파장이 커지고 있는 맘카페 상품권 사기 의혹 사건의 내막,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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