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박민수X민수현 질투 "니들끼리 잘 살아라"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불타는 트롯맨 /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14일 밤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에서는 '3대 레전드' 심수봉-남진-주현미 미션을 주제로, 1라운드 듀엣전, 2라운드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1라운드 듀엣전에서 박민수, 민수현은 '충청의 아들'로 뭉쳐 남진의 곡 '나만 믿고 따라와'를 선곡했다.

이와 함께 무대 전 이들의 연습 과정도 공개됐다. 앞서 황영웅의 집에 민수현이 먼저 신세를 졌고, 뒤를 이어 박민수도 들어왔다.

이에 대해 박민수는 "솔직히 처음에 질투가 좀 났다. 어느 순간 집에 와보니까 땅바닥에 둘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더라. 나랑은 셀카도 안 찍어준다"고 황영웅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민수현이 "나중에 같이 찍자"고 말하자 박민수는 "황영웅 빼고 찍자. 버려지는 느낌을 느껴봐야 한다"고 농담했다.


두 사람의 '케미'는 황영웅의 집에서도 이어졌다. 박민수와 민수현은 새벽 3시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화음 연습에 나섰다.

이를 본 황영웅이 "새벽 세 시다. 좀 자자"고 장난스럽게 타박하자 이들은 "조용히 해라. 화음 맞추고 있다"고 응수했다.

결국 황영웅은 "니들끼리 잘 살라"며 "손태진한테 며칠만 재워달라고 말해놨다"고 자리를 비워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2. 2토트넘 퇴장 리버풀
    토트넘 퇴장 리버풀
  3. 3모범택시3 장나라 악역
    모범택시3 장나라 악역
  4. 4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5. 5황희찬 울버햄튼 10연패
    황희찬 울버햄튼 10연패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