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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궁’, 18년 만에 리메이크 발표…제2의 윤은혜·주지훈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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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드라마 ‘궁’ 리메이크가 확정됐다.

14일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드라마 ‘궁’이 리메이크된다”며 “현재 기획 단계로, 올해 하반기 제작에 돌입해 내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방영된 드라마 ‘궁’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상의 세계관 아래 왕세자인 이신(주지훈 분)과 평범한 고등학생인 신채경(윤은혜 분)의 로맨스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했고, 이 드라마로 주연 배우 주지훈, 윤은혜, 김정훈, 송지효가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주지훈과 윤은혜는 그해 MBC 연기 대상에서 각각 신인상을 차지했다.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인 2007년에는 스핀오프인 드라마 ‘궁S’가 방영됐다.

한편 ‘궁’ 리메이크 출연진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내년 방송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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