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복귀 앞둔 근황 공개?…누나 엄정화도 ‘응원’ [★SHOT!]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엄태웅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엄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는 엄태웅의 옆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는 그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 배우님 멋져요”, “역시 대배우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친누나 엄정화 역시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화 '마지막 숙제'(감독 이정철)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는 2017년 출연한 영화 '포크레인' 이후 5년 만의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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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태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