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전경 |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치주공 1단지에서 '더불어나눔 행복공동체 커뮤니티센터'를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건립된다.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통합돌봄센터, 실내놀이터,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오는 13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께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센터에서는 생활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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