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유래와 의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는 3세기(269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 아래 할 수 있었는데, 밸런타인(Valentine)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현재는 그가 순교한 이날을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기념일이 됐다. 주로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는 초콜릿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유래와 의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는 3세기(269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 아래 할 수 있었는데, 밸런타인(Valentine)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현재는 그가 순교한 이날을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기념일이 됐다. 주로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는 초콜릿이다.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White day)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4월 14일은 블랙데이(Black day)로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나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는 날이다.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고, 음식은 자장면을 먹고, 블랙커피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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