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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송혜교 미담 공개... “촬영할 때 옷 벗어줘” (‘슈돌’)

스타투데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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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이 모델 오디션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와 젠이 ‘더 글로리’에 출연한 아역 배우 오지율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젠이 엄청 성장한 것 같고 그리고 대화가 된다. 조금씩.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되니까 재밌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젠에 “아기 모델하면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젠 해 보고 싶어?”라고 물었다.

차오루가 SNS 계정에 젠의 영상을 올리자, 젠의 모습이 중국 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차오루는 “(팬들이) 젠이 모델하면 예쁠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젠이) 귀엽게 생겼지 않냐. 차오루도 (모델일)을 해 보는 게 어떠냐고 하고 그냥 추억 삼아 ‘잘 못 하더라도 도전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화보 촬영 오디션장에 도착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의 아역 배우 오지율이 젠을 맞이했다. 사유리는 “지율이는 정말 베테랑이지 않냐. 엄청나게 큰 노력을 했을 거다. 그런 연기 노하우를 물어보고 싶어서 초대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더 글로리’에 출연했는데 어머니(임지연)이랑 더 친해졌어요? 아니면 선생님(송혜교)랑 더 친해졌냐”고 물었다. 이에 오지율은 “둘 다 친해졌는데, 송혜교 배우님이 저 한 겨울에 반팔입고 촬영할 때 본인이 옷을 벗어 덮어주셨다. 혹시라도 보고 계신다면 그땐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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