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국유니온제약(080720)은 채무상환자금 조달 등을 위해 200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이다. 사채 만기일은 2026년 3월 2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309만4059주로 주식 총수 대비 28.13%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