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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영유아 코로나19 백신 당일접종 시작

머니투데이 박미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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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강서구 미즈메디 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2022.3.31/사진= 뉴스1

강서구 미즈메디 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2022.3.31/사진= 뉴스1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오는 13일부터 영유아(6개월~4세) 대상 코로나19 백신의 당일접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추진단은 영유아, 특히 면역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영유아는 소아나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으며 기저질환을 보유한 경우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접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접종대상은 만 6개월~4세 영유아로 2018년 생일 미도과자부터 2022년 8월생 생일 도과자까지다.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3회의 기초접종을 각각 8주(56일) 간격으로 실시하며 접종가능한 의료기관 목록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기관은 영유아에 대한 진료와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있는 별도의 지정 위탁의료기관 약 840개소다. 고위험군 영유아가 내원·입원 중인 의료기관에서 주치의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접종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 5개소와 종합병원 63개소도 포함해 시행한다.


접종에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사용된다. 해당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절차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검증됐다. 주요국 의약품 규제기관(미국 FDA, 유럽 EMA)이 허가·승인한 백신이다.

접종 사전예약은 온라인(보호자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지자체콜센터)으로 가능하다. 당일접종은 의료기관에 전화 연락해 예비명단 등록 후 가능하다. 사전예약 없이 또는 다른 진료 목적으로 의료기관 방문 시 현장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영유아의 경우 접종의 안전성과 이상반응 모니터링, 예진표 작성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 동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추진단은 "면역저하나 기저질환을 보유한 영유아의 경우 내원 중인 의료기관의 주치의와 상의해 접종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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