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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정찰풍선 미국에만 보낸 게 아냐...동맹과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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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최근 미국 영공을 침입한 중국 정찰풍선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8일 브리핑에서 중국 정찰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은 국가가 미국만이 아니라며 우리는 동맹, 파트너가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중국이 정찰풍선을 보낸 사실을 전혀 모르는 국가도 있다며 우리는 동맹, 파트너가 중국 정찰풍선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중국이 정찰풍선 프로그램을 수년간에 걸쳐 운영했고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규모를 키워 더 많은 정보를 획득하려 노력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하지만 한국이나 북한에서도 중국 정찰풍선이 발견됐는지 묻자 동맹, 파트너와 비공개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며 답을 피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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