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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에 김치찌개 3000원… 착한가게 ‘청년밥상문간’ 제주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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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에 3000원으로 밥 한끼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착한가게 ‘청년밥상문간’이 제주에 문을 열었다.

제주 제주시 승천로에 문을 연 ‘청년밥상문간’. 청년문간 홈페이지 제공

제주 제주시 승천로에 문을 연 ‘청년밥상문간’. 청년문간 홈페이지 제공


8일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과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에 따르면 청년밥상문간 제주점 설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달 30일 제주시 이도2동(승천로 7)에서 개점했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를 목표로 청년을 위한 ‘청년밥상문간’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 1호점인 정릉점, 2호점 이화여대점, 3호점 낙성대점에 이어 제주에 4호점을 오픈했다.

청년밥상문간은 한끼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김치찌개를 판매한다. 공기밥은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청년들도 부담 없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청년만을 위한 식당은 아니다. 한 끼 비용이 부담되거나 마음 편히 식사를 하고 싶은 모두에게 문을 열어둔다. 결식아동을 위한 ‘꿈나무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무료 식사도 가능하다.


청년문간과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청년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이 부담없고 더 편하게 올 수 있는 식당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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