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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FA컵 16강 상대는 2부 셰필드…5부 렉섬 돌풍은 중단

연합뉴스 최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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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골 터뜨린 셰필드 빌리 샤프의 세리머니[AP=연합뉴스]

결승 골 터뜨린 셰필드 빌리 샤프의 세리머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31)이 뛰는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상대가 2부리그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결정됐다.

셰필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2-2023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에서 5부 팀인 렉섬을 3-1로 물리치고 16개 팀이 겨루는 5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 달 2일 예정된 5라운드에서 셰필드는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격돌하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달 말 열린 4라운드에서 손흥민의 멀티 골에 힘입어 2부 팀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3-0으로 제압하고 5라운드에 선착한 바 있다.

셰필드와 렉섬은 앞서 4라운드에서 3-3으로 맞서며 재경기를 앞둔 가운데 5라운드 상대가 토트넘으로 정해졌는데, 결국 셰필드가 재경기 승리로 토트넘과 맞붙게 됐다.

이날 후반 5분 셰필드가 아넬 아흐메드호지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9분 뒤 렉섬의 폴 멀린이 페널티킥 동점 골을 터뜨리며 두 팀은 팽팽히 맞섰다.


이후 후반 27분 렉섬이 또 한 번 페널티킥을 얻어 역전 기회를 잡았으나 이번엔 멀린이 실축해 아쉬움을 삼켰고, 후반 추가 시간 셰필드가 빌리 샤프와 사네르 베르게의 연속 득점포에 힘입어 5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렉섬 폴 멀린의 페널티킥 골 장면[AFP=연합뉴스]

렉섬 폴 멀린의 페널티킥 골 장면
[AFP=연합뉴스]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소유한 팀으로 주목을 받은 렉섬의 도전은 4라운드에서 멈췄다.

1864년 창단돼 웨일스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팀인 렉섬은 레이놀즈가 2020년 동료 배우 롭 매컬헤니와 함께 인수한 팀이다.


지난해 11월엔 리그 경기 중 손흥민의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 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당시 세리머니를 주도한 렉섬의 미드필더 엘리엇 리는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내 친구 톰 로키어가 웨일스 대표팀에서 토트넘의 벤 데이비스와 함께 뛰었다. 데이비스에게 손흥민이 렉섬 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FA컵에서 3라운드에서 2부리그 팀인 코번트리 시티를 격파한 렉섬은 4라운드에서 셰필드마저 꺾었다면 손흥민과 상대 팀 선수로 만날 수 있었으나 재경기 후반 추가 시간 연이은 실점 탓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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