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튀르키예 축구 전설, 오열하며 도움 호소

파이낸셜뉴스 임우섭
원문보기
튀르키예의 축구 전설 볼칸 데미렐(42)이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트위터 캡처

튀르키예의 축구 전설 볼칸 데미렐(42)이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트위터 캡처


[파이낸셜뉴스] 튀르키예(터키)의 축구 전설 골키퍼 출신 볼칸 데미렐(42)이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조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절실히 호소했다.

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데미렐은 소셜미디어 라이브를 통해 "제발, 제발 도와 달라. 여기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라며 "제발 여러분이 가진 자원을 보내달라"라고 요청했다.

그는 "지진 발생 직후 팀 선수들이 걱정됐지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라며 "이곳은 전부 황폐화됐다. 상황이 매우 나쁘다"라고도 전했다.

튀르키예의 축구 전설 볼칸 데미렐(42)이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트위터 캡처

튀르키예의 축구 전설 볼칸 데미렐(42)이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트위터 캡처


데미렐은 영상 초반 침착함을 유지했지만 끝으로 갈수록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데미렐은 현재 튀르키예 프로 축구팀 하타이스포르의 감독을 맡고 있다. 하타이스포르의 연고지인 하타이는 이번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한편 데미렐은 튀르키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문장으로 꼽힌다. 튀르키예 축구 대표팀 A매치만 63경기에 출전했으며 한국 간판 수비수 김민재(27, 나폴리)가 몸담았던 튀르키예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에서 17년간 활약했다.


특히 데미렐은 2021년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서 뛸 당시 "오늘 경기가 '오징어게임'이었다면 주인공은 수비수 김민재다. 오늘 최고의 주연이었다"라고 극찬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튀르키예 #튀르키예강진 #볼칸데미렐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