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3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이장우 대전시장 "자영업자·중소기업 가스·전기료 부담 덜어줘야"

더팩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2월 확대 간부회의 주재, 0시 축제 지역기업 참여방안 등 논의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대전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급등한 도시가스, 전기료 등으로 취약계층을 비롯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울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고물가로 가스와 전기료 인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영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들은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며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어려운 사항을 파악해 우리 시 독자적으로라도 선제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는 8월 원도심에서 열릴 예정인 ‘0시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 수익 증대와 더불어 지역기업 홍보에도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구상하라"고 당부했다.

또 "0시 축제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이익, 젊고 유익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명확한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이라며 "여기에 지역기업이 참여해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연초 공직기강이 느슨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공직자의 잘못된 행동으로 시민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실히 점검하라"며 "앞으로 공직기강과 관련해 간부 공무원과 산하기관 모두 수시로 살펴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신규 국비 발굴사업 확대, 시의회와 소통 및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