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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의 김보미, 8강서 김가영 넘은 스롱 피아비와 LPBA 결승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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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LPBA 준결승전서 백민주 3-1로 꺾어

김보미. /PBA

김보미. /PBA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7전8기 끝에 여자프로당구(LPBA) 결승에 오른 김보미가 여세를 몰아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첫 결승 진출에 절대강자를 꺾고 첫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한판이다.

김보미는 지난 6일 밤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마무리된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전에서 백민주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

이로써 프로 첫 결승에 오른 김보미는 이마리를 세트 스코어 3-1로 잠재운 스롱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스롱 역시 약 7개월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스롱은 최대 고비로 여겨졌던 8강전에서 여제 김가영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제압한 뒤 상승세를 타 아직 결승 경험이 없는 김보미로서는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김보미는 지난 네 시즌 동안 7차례 결승 진출 기회가 있었지만 매번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그만큼 간절했고 신중하게 4강전에 임했다.

김보미는 최근 기량이 급성장한 백민주를 상대로 첫 세트를 11-8(16이닝) 따냈다. 2세트는 2-11(8이닝)로 내줬지만 3·4세트에서 장타가 터지면서 11-2(6이닝), 11-5(5이닝)로 승리했다.


김보미는 "기분이 너무 좋다"며 "'내가 드디어 결승에 가는구나'하는 생각이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좌절하지 않았다"며 "스롱이 훌륭한 선수라는 건 내가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도 자신감을 갖고 우승 욕심 내보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피아비는 "이번 시즌 새로운 기술을 습득했는데 이를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며 "한 단계 발전을 위한 시간이라 생각했고 이렇게 결승 진출로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어서 스스로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김보미와 피아비의 시즌 마지막 정규투어 결승전은 7일 밤 9시 30분부터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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