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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청장 "코로나19 백신 언례접종 검토"

아시아투데이 장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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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충북오송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7일 오전 충북오송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세종 // 아시아투데이 장중식 기자 = 최근들어 논란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동절지 접종 후 연령별로 연 1~2회 상시접종을 하는 방안이 유력해지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7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지 청장은 면역력 보유기간, 즉 접종 및 자연감염으로 인해 항체보유기간과 관련 질문에 "4개월 후면 항체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상대적으로 항체가 기본수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항체유지기간은 4개월에서 9개월까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동절기' '하절기'가 아닌 '계절백신'으로 법종명칭이 바뀌어야 한다는 견해까지 나오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4개월 후 접종을 할 수는 없지만 고위험군은 1년에 두 번, 일반인은 1년에 한번 정도 접종을 받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본다"며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최종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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