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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8 강진에 건물 폭삭"…튀르키예·시리아 사망자 200명 육박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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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남동부서 규모 7.8 강진 발생
국경 접한 시리아에서도 피해 속출

규모 7.8의 강진이 강타한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에서 시민들이 무너진 건물 속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AFP 연합

규모 7.8의 강진이 강타한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에서 시민들이 무너진 건물 속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AFP 연합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튀르키예 남부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망자가 200명에 육박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76명이 사망하고 44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진앙지와 가까운 말라티아주의 주도인 말라티아에서는 23명, 우르파에서 17명, 오스마니예에서 7명, 디야르바키르에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주 당국은 말라티아 지역에서 최소 130채의 건물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와 동남쪽으로 접한 시리아에서도 최소 99명이 숨졌으며 334명이 다쳤다. 시리아 북부 지역에는 오랜 내전으로 터전을 잃은 시리아인 400만명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피해가 더욱 컸다.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수색 작업이 진행될수록 사상자 수가 늘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에 즉시 수색구조대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17분께 남부 가지안테프에서 약 33km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튀르키예는 단층선 위에 위치해있어 지진이 잦은 지역으로 꼽힌다. 1999년 북서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1만8000명이 숨졌으며, 2011년에는 규모 7.2의 강진으로 최소 523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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