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종로구, 취약계층-복지시설에 난방비 긴급지원

동아일보 이소정 기자
원문보기
5600가구 대상 가구당 10만원

복지시설엔 월 30만~50만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한파와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돕기 위해 난방비 지원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약 5600가구다. 가구당 10만 원씩 1회 지급된다.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쪽방 상담소 등 각종 사회복지시설에도 난방비를 지원한다. 월 30만∼50만 원을 시설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어르신, 영유아, 임산부, 한부모,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가구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도 인상한다. 이로써 현재 1인 가구 기준 15만3700원이던 바우처 지원금은 27만7800원으로 늘게 된다.

한편 종로구는 17개 동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투입해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긴급 난방비 지원을 시작으로 더욱 촘촘하고 세심하게 복지 사각지대를 살펴 주민 모두가 이번 겨울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내란특검 압수수색
    내란특검 압수수색
  2. 2안성기 추모 물결
    안성기 추모 물결
  3. 3한중 관계 발전
    한중 관계 발전
  4. 4이승철 경정 순직
    이승철 경정 순직
  5. 5전현희 표적 감사
    전현희 표적 감사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