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 신규 확진 1만4018명…위중증·사망 하향세

한국일보
원문보기
위중증 313명, 사망 22명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수까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4,0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이 1만3,984명, 해외 유입 사례가 3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25만7,411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만4,624명)보다 606명 줄었다. 일주일 전 같은 요일인 지난달 29일(1만8,871명)과 비교하면 4,853명 줄어든 수치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도 증감을 반복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하향세다.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줄었다. 일주일 전(420명)보다는 100명 넘게 줄었다.

사망자 수는 일주일 새 29명→30명→24명→42명→36명→30명→22명→22명 등으로 오르내렸지만, 전반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596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김장훈 미르 결혼식 논란
  2. 2파친코 이민진 맘다니
    파친코 이민진 맘다니
  3. 3젤렌스키 푸틴 전쟁
    젤렌스키 푸틴 전쟁
  4. 4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5. 5윤종신 건강 문제
    윤종신 건강 문제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