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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박명수 등 탈모 주제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섭외하자"('모내기클럽')[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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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모내기클럽’ 탈모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섭외 이야기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4일 첫 방영된 MBN ‘모내기 클럽’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1천만 탈모인의 시대, 속으로 괴로워하며 앓는 게 아닌 웃기고도 슬픈 마음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MC는 장도연, 패널은 박명수와 김광규였다. 이날 게스트로 유희관, 육중완, 윤석민, 송창식, 미노 등이 등장해 탈모에 대한 애환을 전했다.

이들의 애환 중 하나는 탈모 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것. 배우 김광규는 영화 '친구' 출연 당시 교사 역할이었지만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다. 김광규는 “유오성 씨보다 한 살 어린데, 이 애기 얼굴로 선생 역할이 가능할까 걱정이 됐다. 그런데 내가 탈모라서 그 역할이 가능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탈모인들은 자신과 동갑내기인 유명인을 언급했다. 전 야구 선수 송창식은 송중기를, 육중완은 조정석과 조승우를, 미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꼽았다. 그러자 패널석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M자 이마인 거 같던데. 슬슬 진행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패널 전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도 섭외하자”, “디카프리오도 나와야 한다” 등 시원하게 외쳐 관객을 웃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채널 ‘모내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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