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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매니저 딸과 원수처럼 지내. 평소 잔소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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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호걸언니 이경실’에 매니저인 딸과 방문해 ‘눈길’
‘호걸언니 이경실’에 출연한 가수 조영남(오른쪽). 유튜브 캡처

‘호걸언니 이경실’에 출연한 가수 조영남(오른쪽). 유튜브 캡처


가수 조영남이 “딸과 원수처럼 지낸다”면서 딸이 평소에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는 “내가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일찍 죽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지금 죽어도 일찍 죽는 건 아니다’라는 말을 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조영남은 지난 2일 절치한 개그우먼 이경실(사진 왼쪽)의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 이경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조영남은 이날 매니저인 딸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조영남은 급하게 얼음을 찾았고, 이경실은 “오빠 너무 차갑게 먹으면 안 좋다”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조영남은 “내가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일찍 죽을 것”이라고 했고, 이경실은 “지금 죽어도 일찍 죽는 건 아니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실은 ‘잔소리하는 사람 없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조영남은 “있다”면서 딸을 바라봤다. 그러면서 “어휴 딸이 얼마나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거의 웬수(원수)처럼 지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언제 늙었다는 것을 실감하냐’는 질문에는 “실감 한 건 아주 옛날이다”라면서 “어느 날 보니 경찰이 모두 애들이더라. 젊을 때는 경찰이 하늘 같았는데 어느 날 보니 경찰도 다 애들인 것을 보고 내가 늙었구나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조영남은 올해 만 77세로, 지난 1968년 ‘딜라일라’로 데뷔했다. 그는 1974년 배우 윤여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13년 만인 1987년 이혼했다. 딸은 재혼 후 1995년 입양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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