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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왜 갑자기 7개월전 파리여행 사진 공개했을까[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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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갑자기 7개월 전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4일 “My last paris trip”이라고 지난해 다녀왔던 파리여행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15살 어린 절친인 모델 신현지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고, 파리의 한 다리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어깨동무하고 있는 사진도 보여줬다.


이뿐 아니라 송혜교는 블랙 비니에 블랙 재킷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송혜교는 신현지, 패션 매거진 편집장 등과 파리 풍경이 보이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송혜교는 절친 신현지과 나란히 앉아 신현지는 송혜교의 허리를 감싸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고, 송혜교는 똑단발을 하고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절친 신현지와 찍은 사진들을 주로 공개했는데, 앞서 신현지를 두고 “언니같은 동생”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송혜교와 신현지는 종종 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이나 서로를 찍어준 사진을 게재하며 애틋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송혜교는 신현지를 비롯해 지인들과 파리에서 식사한 똑같은 사진을 지난해 7월에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송혜교는 패션쇼 참석차 파리에 방문했다.

이때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촬영 중이었다. 송혜교는 극 중 유년시절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드라마에서 옷을 벗고 온몸에 가득한 흉터를 주여정(이도현 분)에게 보여주는 노출신이 있었는데 앙상하게 보이기 위해 곤약밥을 먹으며 체중을 감량했고 극 중 충격적일 정도로 앙상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송혜교가 공개한 사진 속에 그는 캐릭터를 위해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했던 때였다. 이에 가냘픈 자태가 눈길을 끈다.


그런데 송혜교가 얼마 전 여행 사진도 아니고 갑자기 7개월 전 사진을 왜 공개했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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