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단독] "대통령 해치겠다" 경찰에 협박 전화한 50대 검거

SBS 김형래 기자(mrae@sbs.co.kr)
원문보기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경찰에 전화해 협박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50대 남성 김 모 씨를 협박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오늘(3일) 새벽 0시쯤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택시 안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윤 대통령을 해치겠다, 택시 타고 용산으로 가고 있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심야 시간대에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 경찰서가 함께 공조 대응하는 등 사안이 가볍지 않다"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추가 혐의 적용과 사전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