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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환경미화원 쓰레기 야간 수거 폐지

헤럴드경제 김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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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청사 전경.[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청사 전경.[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이번달부터 청소 대행업체를 포함한 모든 환경미화원의 생활폐기물(종량제봉투) 수거작업 시간을 주간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 위험, 수면 부족, 피로 누적, 청소 차량 소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군청 소속 환경미화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소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들은 오전 2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해왔다.

주민들은 수거 시간 변경과 관계없이 기존처럼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내집(가게) 앞 또는 정해진 수거 장소에 내놓으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차후 수거시간 변경에 따른 군민의 불편사항 등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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