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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졸리, UN 떠난 후 약속지켰다..난민촌 방문→모델료 전액 기부까지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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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이라크 난민촌을 방문해 눈물을 흘렸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이라크 난민촌을 방문해 눈물을 흘렸다.



3일(한국 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7)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폐허가 된 이라크를 방문했다고 알리며 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졸리는 20년 만에 UN 난민기구 특사직에서 물러나 난민, 현지 구호 단체와 직접 소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이라크 방문도 그 약속을 지킨 것으로 보인다.

졸리는 "이라크의 신자르에서 내 친구 나디아와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나디아는 구호단체를 만들어 난민들의 회복을 돕고 있다. 그녀는 나를 폐허가 된 집과 학교, 묘지로 데려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고, 정의를 위한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졸리는 이와 함께 이라크 집단 학살의 생존자들을 만나 장기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졸리가 만난 나디아 무라드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인권운동가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성노예로 납치됐다가 도망친 후 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졸리는 전날 프랑스의 한 명품 업체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했는데, 외신은 졸리가 이 업체로부터 받는 모델 비용 전액을 난민을 돕기 위해 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신은 졸리가 UN난민기구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 "강대국의 이권만 좇는 무능한 UN에 실망한 것"이라며 "분쟁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 돕는 단체를 더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1년부터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일했으며 2012년에 특사로 임명돼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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