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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꼬마신랑 김정훈의 놀라운 근황...부모님을 모시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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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특종세상' 캡처



배우 김정훈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일 밤 9시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김정훈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 '꼬마신랑' 등으로 크게 성공한 김정훈은 특히 ‘미워도 다시 한 번’ 시리즈를 통해 총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기록을 세우며 배우로 성공할 길을 앞두고 있었지만 돌연 자취를 감췄다.

배우 김정훈에 대해 배우 이승현은 "아주 대스타라 볼 수 있다"며 "도피했다 빚을 져서 나갔다 별의별 얘기가 소문으로 났지만 한국에 정착해서 생활을 다시 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박준규는 "저희 아버지와 같이 연기할 정도의 대선배이고 원로배우시다"며 "연기생활 한 지 50~60년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제가 이 원로 대선배님한테 반말을 한다"며 "귀엽고 깨물고 싶은데 어렸을 때는 많은 분들한테예뻐서 볼을 꼬집히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스타였던 김정훈은 노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었다. 김정훈은 "제가 아역 배우 일 때 어머니가 제 걱정에 잠을 제대로 못 주무셨다"며 "치매가 그래서 걸리시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훈은 "어릴 때 부모님이 절 돌봐줬다면 이제는 제가 돌봐드리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김정훈은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었지만 부모님을 모시느라 한국에 체류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다시 배우활동에 대해 복귀 생각이 있다고 했다.

김정훈은 "1968년도에 '꼬마신랑'이 대히트를 쳤다"며 "그러면서 '미워도 다시한번'이나 '꼬마'가 들어가는 영화를 시리즈로 찍게됐다"고 했다.

김정훈은 "한달에 작품이 들어오면 열 작품 씩 들어온다"며 "한번에 그렇게 많은 영화를 찍는거다"고 했다. 이어 "근데 그때 집 한채에 100만원 쯤 주면 샀는데 한번 영화를 찍는데 20만원 준다 하면 그걸 열 편 이상 찍으니까 그냥 집 한채 하는거다"고 했다.

아역스타를 넘어 '고교얄개'로 하이틴 스타가 된 김정훈은 "또 '고교'자가 들어가는 영화가 어마어마하게 나왔다"며 "근데 그때는 내 시간이 없었고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했고 소풍도 못가고 수학여행도 못가고 애들하고 놀지도 못하고 막 이러니까 고민이 되기 시작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 싶고 더 들어오는 영화 더 받지도 않고 아무도 모르게 대만으로 나가버렸다"고 했다. 김정훈은 "어디 가서 안보이니까 죽었다는 그런 소문도 나고 그랬다"고 말하며 성인이 되자마자 대만으로 유학을 갔다고 전했다.

현재 노부모님을 케어하고 있는 김정훈에게는 아내가 미얀마에 있고 자녀들은 각각 캐나다와 홍콩에 있어 걱정이 크다고 했다. 김정훈은 "사실 지금도 미얀마에 가고 싶지만 이렇게 나와서 코로나를 겪고 하면서 저희 부모님께서 많이 허약해졌다"며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부모님이 연로하시기 때문에 케어해야 할 것 들이 있고 제가 돌봐드려야 한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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