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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스토킹' 30대女 체포...500통 넘게 전화·문자

파이낸셜뉴스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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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3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5층에 입점한 구로경찰서를 찾은 시민들이 민원실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기존 건물이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으로 임시로 이주했다. /사진=뉴스1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3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5층에 입점한 구로경찰서를 찾은 시민들이 민원실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기존 건물이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으로 임시로 이주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연인을 1년간 스토킹하고 폭행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시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께 피해자의 주거지인 서울 구로구 천왕동 소재 주택 주차장 내 차 안에서 피해자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피해자를 우선 분리한 뒤 피해 내용을 파악한 결과,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수백 통의 전화 및 문자가 수신된 기록을 확인하고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도 사건 당시 A씨를 폭행한 사실이 확인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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