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오레올 큰 부상 피해 현대캐피탈 '안도의 한숨'

아이뉴스24 류한준
원문보기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안방에서 기분좋은 5라운드 출발을 알렸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OK금융그룹과 홈 경기를 치렀다.

현대캐피탈은 OK금융그룹 추격을 잘 뿌리치며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 지난달(1월) 26일 OK금융그룹과 원정 경기 승리에 이어 '리턴 매치'에서 2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그런데 현대캐피탈도 이날 고비가 있었다. 3세트가 그랬다.

현대캐피탈 오레올(왼쪽에서 두 번째)가 1일 열린 OK금융그룹과 홈 경기 도중 상대 '주포' 레오가 때린 공을 블로킹으로 견제하고 있다.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현대캐피탈 오레올(왼쪽에서 두 번째)가 1일 열린 OK금융그룹과 홈 경기 도중 상대 '주포' 레오가 때린 공을 블로킹으로 견제하고 있다.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10-14로 끌려가던 상황, 앞선 랠리에서 점수를 내 오레올(쿠바)이 서버로 나왔다. 그런데 오레올이 서브를 한 뒤 착지 과정에서 고통을 호소했다. 오른쪽 무릎 통증이었다.

오레올은 이후 해당 세트에서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다. 그는 결국 12-20 상황에서 김선호와 교체돼 벤치로 갔다. 부상 정도가 심해 코트로 다시 돌아오는 상황은 다행히 피했다.

오레올은 4세트 선발 멤버로 코트로 나왔고 해당 세트에서 6점을 냈고 이날 총 19점을 올렸다. 20점을 기록한 허수봉과 함께 현대캐피탈 공격을 잘 이끌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OK금융그룹전을 마치고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오레올의 몸 상태에 대해 알렸다. 다음 경기에 못 뛸 정도는 아니다.

그는 "오레올의 무릎에 대해서는 항상 신경쓰고 있다"며 "오레올 본인도 당장 병원을 가야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부상이 심하지는 않다고 경기 후 바로 피드백이 왔다"고 얘기했다.

최 감독은 "그래도 무릎 상태에 대한 관리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3-14시즌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2015-16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뛸 당시 전성기의 오레올은 아니다. 이제는 나이도 들었고 무릎도 100% 상태는 아니다. 최 감독은 이런 부분을 잘 파악하고 고려한 뒤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오레올을 다시 선택했다.


오레올은 2일 회복 훈련에 좀 더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최 감독은 "부상 부위 치료를 먼저 한 뒤 상태를 좀 더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동혁 단식 농성
    장동혁 단식 농성
  2. 2박병호 코치 은퇴
    박병호 코치 은퇴
  3. 3김도영 연봉 삭감
    김도영 연봉 삭감
  4. 4김민재 뮌헨 1호골
    김민재 뮌헨 1호골
  5. 5건보공단 담배소송
    건보공단 담배소송

아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