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올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총 21억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대기오염 방지시설이 노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시가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24일까지 평택시청이나 경기도환경보전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관내 설치된 대기오염 방지시설 |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24일까지 평택시청이나 경기도환경보전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내 총 203개 사업장에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 142억원을 지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영세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비용의 90%를 지원해 사업장의 재정적 부담은 덜어주고 환경 오염은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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