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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허티 '충격 FA' 이유...FIFA 임대 규정에 막혔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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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시장 마감일에 몰린 탓인지 주요 로테이션 자원인 맷 도허티(31)를 이적료 수익 없이 보내줘야 했다.

토트넘과 아틀레티코는 1일(한국시간) 도허티가 토트넘과 계약을 상호 해지했다며 FA 이적 소식을 전했다.

도허티는 당초 토트넘에서 아틀레티코로 단기 임대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고 대부분의 언론들이 그렇게 전했다. 그러나 깜짝 FA 이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허티는 토트넘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2경기에 출전했고 공식전 역시 16경기에 출전해 단 878분만 소화했다.



도허티는 출전 시간을 원했고 이적시장 마감일을 하루 앞둔 1월 3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이적이 추진됐다.

도허티가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을 노릴 수 있었지만, 임대가 아닌 상호 계약 해지라는 점이 충격이었다. 이는 최근 바뀐 규정 때문이다.


지난 2020/21시즌을 앞두고 FIFA(국제축구연맹)가 만든 규정으로 한 구단이 국외로 22세 이상 선수를 임대 보낼 시 8명까지만 임대 보낼 수 있다는 조항을 만든 것이다.

이번 이적시장 전에 토트넘은 이미 6명의 해외 임대생이 있었다. 세르히오 레길론(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탕귀 은돔벨레(나폴리), 지오반니 로 셀소(비야레알), 해리 윙크스(삼프도리아), 데스티니 우도지(우디네세), 조 로든(렝스)가 해당한다.

여기에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브라이안 힐(세비야), 제드 스펜스(렝스)가 추가로 임대 이적하면서 8명이 모두 채워졌다.


그 때문에 토트넘은 추가로 맷 도허티를 임대시킬 수 없었고 상호 계약을 해지했다. 2024년까지 토트넘과 계약돼 있어 이적료를 받고 판매할 수도 있었지만, 급박한 상황 때문인지 아예 협의 하에 FA로 풀어줬다.

한편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 그리고 아르나우트 단주마라는 두 명의 임대생을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했다. 토트넘은 오는 6일 오전 1시 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ATM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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