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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 이후로 또 일본 국대...맨유, 다이치 영입 시도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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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마다 다이치 영입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프랑크푸르트에 일본 국가대표인 다이치 영입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다이치 영입을 검토한 배경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이 있다. 에릭센은 지난 29일 레딩과의 FA컵 경기에서 앤디 캐롤의 거친 태클로 인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예상보다 부상은 심각했고, 맨유는 에릭센이 빨라야 4월 말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에릭센은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맨유에 합류한 뒤에 곧바로 핵심 선수가 됐다.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면서 맨유를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공격 포인트 생산력도 여전했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 다음으로 어시스트를 많이 기록했다.

핵심인 에릭센이 시즌 농사를 결정짓는 후반기에 2달 넘도록 빠지게 되자 맨유는 곧바로 대체자 영입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에릭센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현 맨유 선수단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맨유는 다이치 영입도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가대표인 다이치는 2017년 유럽에 도전했다. 벨기에 리그 임대를 거친 뒤 2019-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입지를 다져나갔다.


다이치는 2020-21시즌부터 프랑크푸르트의 핵심 선수가 됐다. 해당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도움 3위에 오르면서 리그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프랑크푸르트를 4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안겨다줬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16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란달 콜로 무아니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다이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랑크푸르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프랑크푸르트 입장에서도 다이치를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던 셈이다. 하지만 맨유는 다이치보다는 마르셀 자비처 영입에 더욱 관심이 있었다. 자비처 영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다이치의 맨유행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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