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지구대 경찰관이 112신고자에 욕설… 감찰 착수

아시아경제 최태원
원문보기
[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112신고를 한 여성에게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욕설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논란이 일자 해당 직원에 대한 감찰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 로고/사진=아시아경제DB

서울 마포경찰서 로고/사진=아시아경제DB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용강지구대 소속 경찰관 A씨는 지난해 11월23일 휴대전화를 실수로 조작해 통화 상태인지 모르는 상태로 신고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지난해 4월부터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던 신고자 B씨는 자신의 집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 수상한 남성의 모습 보고 경찰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자 B씨는 곧장 지구대로 달려가 항의했고, 사과문을 요청했다. 하지만 B씨는 지구대에서 A씨를 가려내는 데만 20분 가량이 소요되고, 사과문도 복사본으로 제공받는 등 불편을 겪었다고 전해졌다.

지구대 측은 당시 A씨가 B씨에게 사과하며 마무리된 일이라며 징계 등 후속 조치는 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지난 30일 한 언론을 통해 사태가 알려지자 A씨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주빈 스프링 피버
    이주빈 스프링 피버
  2. 2김선호 고윤정 이사통
    김선호 고윤정 이사통
  3. 3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4. 4정청래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정청래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5. 5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