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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양안갈등·제로 코로나로 對중국 직접투자 3년만에 최소치

연합뉴스 김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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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지난해 대만의 중국 직접투자 규모가 3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대만 경제부가 30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해 중국에 대한 대만의 직접투자 금액이 50억달러(약 6조1천500억원)를 근소히 웃돌아 2021년보다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제부는 미국·중국 갈등 격화와 대만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 고조,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의 영향으로 중국에 대한 투자가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대만에 대한 중국의 직접투자도 중국 투자를 허용한 2009년 이후 가장 적은 3천900만달러(약 480억원)로 줄어들었다.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대한 직접투자 규모는 100억 달러(약 12조3천억원)에 가까웠으며, 이 가운데 미국과 싱가포르에 대한 직접투자가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와 33억달러(약 4조600억원)에 달했다.

대만은 2016년 차이잉원 총통 취임 이후 경제 면에서 중국 의존 탈피를 정책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해 11월 쑤젠룽(蘇建榮) 재정부장(장관)은 무역 상대국과 무역 시장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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