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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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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는 데다 전파력이 강한 하위 변이가 확산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장터에 시신이 너무 많아 부근 공터에서 임시로 화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해가 제대로 소각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습니다.

화장터의 긴 대기 줄과 시신 방치 등은 코로나19 감염이 폭발한 중국의 최근 모습입니다.

[중국 허난성 주민 : 살점이 다 타지도 않았습니다. 이게 다 사람 유골입니다.]


해제 기대가 컸던 코로나19 공중 보건 비상사태가 유지된 건 중국의 이런 상황 탓이 큽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버린 뒤 순식간에 퍼진 감염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게다가 중국 정부가 사망률이나 입원율 등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 상황 파악조차 쉽지 않다고 봤습니다.


여기에 전파력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 역시 확산하는 점 등도 비상사태 해제를 어렵게 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 긴급 위원회는 코로나19가 여전히 세계적인 보건 비상사태로 남아 있다고 조언했고 저도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 말 선포된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3년을 넘기게 됐습니다.

비상사태는 세계보건기구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입니다.

비상사태 해제 여부는 석 달 뒤에 열릴 긴급위원회 회의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입니다.

YTN 류재복입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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