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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큰 맘 먹었다...1070억 제안→브라이튼 단칼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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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아스널이 상향 조정한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브라이튼은 거절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아스널은 7,000만 파운드(약 1,067억 원) 상당의 새로운 공식 비드를 제출했다. 하지만 브라이튼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제안은 거절된 것으로 이해된다"고 보도했다.

카이세도는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2001년생으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잠재력을 보여줬기 때문. 카이세도는 지난 시즌부터 브라이튼의 유니폼을 입고 전반기에는 임대를 떠났다, 1월에 복귀해 팀에 합류했다. 후반기로 갈수록 주전 자리를 꿰차며 이브 비수마와 함께 브라이튼의 중원을 책임졌다.

공수 모두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다. 카이세도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에서 뛰며 박스 투 박스(Box To Box) 유형의 선수로 많은 활동량을 보여준다. 연계는 물론 침투, 슈팅, 위치 선정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올 시즌도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카이세도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함께 브라이튼 상승세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월드컵에서의 활약도 뛰어났다. 카이세도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에콰도르를 대표해 대회에 나섰다. 에콰도르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카이세도는 중원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내비쳤다.

이러한 활약에 아스널의 타깃이 됐다. 아스널은 올 시즌 19년 만에 리그 정상에 도전한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중원에 핵심 3인방(마르틴 외데가르드, 그라니트 자카, 토마스 파티)을 제외하면 믿고 맡길 자원이 없다. 파비우 비에이라는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했고, 모하메드 엘네니는 장기 부상을 입었다. 결국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카이세도를 영입해 뎁스를 늘릴 계획이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매각할 생각이 없다. 이미 지난 28일 6,000만 파운드(약 920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런 상황에 카이세도는 훈련에 불참하면서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선수는 떠나고 싶어 하지만, 브라이튼은 절대 팔지 않겠다는 의지다. 상향된 금액인 7,000만 파운드도 단칼에 거절했다. 결국 이적 시장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 만큼 큰 변수는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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