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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EWS] 24년만의 高물가...택시·버스 등 공공 요금까지 오른다

조선일보 7NEWS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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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최근 기록적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큽니다. 그런데 정작 난방비 급등은 시작일 뿐이고 버스·지하철·택시·상하수도 등 공공 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자리 악화와 난방·의류 구입비 등으로 쪼그라진 살림이 더 빠듯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먼저 서울시는 중형 택시비 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올리기로 확정했습니다. 이어 오는 4월부터는 시내버스 요금을 1200원에서 1500~1600원, 지하철 요금을 1250원에서 1550~1650원으로 각각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택시 기본요금도 2월 1일부터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하철·버스 요금을 300~400원 인상하기 위해 공청회,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절차도 진행 중이다. 사진은 2023년 1월 29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승객들/연합뉴스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택시 기본요금도 2월 1일부터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하철·버스 요금을 300~400원 인상하기 위해 공청회,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절차도 진행 중이다. 사진은 2023년 1월 29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승객들/연합뉴스


2022년도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1% 올랐다. 같은 해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보다 6.0% 상승했다. 이는 1998년(11.1%) IMF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2022년도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1% 올랐다. 같은 해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보다 6.0% 상승했다. 이는 1998년(11.1%) IMF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인천은 서울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하철·버스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대구는 새해 들어 택시비를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이미 올렸습니다. 대전은 물론 경남·울산도 올 상반기에 버스 요금 등 인상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공요금 인상은 물가 상승세에 기름을 더 끼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계청 분석을 보면 2022년도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1% 올랐습니다. 그러나 체감 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2021년 대비 6.0% 상승해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여러 이유로 공공 요금 인상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 후유증과 서민들에게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정책 당국은 서둘러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학교·학원도 노마스크...합창수업 등 땐 교장 재량으로 착용 가능

30일부터 학교와 학원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만, 학교장이나 학원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마스크를 써야 한다. 각 교육 시설의 재량을 존중하기로 한 것이다. 학교 내 대부분 수업에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 학생들의 자율에 맡길 전망이다. 그러나 대형입시학원들은 “30일 이후에도 마스크를 계속 써달라”고 원생들에게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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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장군은 폼 잡는 자리 아니다”

군 서열 1위 김승겸 합참의장이 최근 전국 주요 지휘관들에게 “(우리 군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자기 조직을 훈련시키겠다는 의지와 열정이 없는 점”이라며 “폼 잡는 게 장군이 아니다”라고 질타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하면 실전에서 여러분 또 당하고 어려움 겪는다”며 “폼 잡고 싶으면 다 해놓고 잡으라”고 말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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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작가 성추행 보도한 MBC스트레이트 보도는 ‘허위’...1억 배상해야

탈북 시인 장진성(52)씨의 성 추행 의혹을 고발했던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가 1억3000만원의 손해배상 및 재방송·다시보기 중단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MBC와 제작진은) 제보자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할 만한 충분한 정황이 있었으며, 이를 알게 되었다면 철저히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쳤으나 할 것으로 판단되나 그와 같은 사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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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미국에서 공화당 정당 지지율 우위...선거 결과는 왜?

최근 미국 갤럽 조사에서 공화당 성향이라고 답한 미국인 비율이 45%로 민주당 성향(44%)을 앞섰다. 이는 1991년 이후 32년 만이다. 그런데 질문을 바꾸어 ‘민주당, 무당파, 공화당 중 어디에 해당하는가?’라고 물으면, 41%가 ‘무당파’라고 답했고 민주당과 공화당은 각각 28%로 똑같았다. 무당파들 가운데 공화당 성향이 많지만 공화당 내부의 극단 양상에 실망한 이들이 공화당을 지지하는 표를 찍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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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미끄럼 교통사고 오전 7~10시에 32% 발생

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최근 3년간 기상 상태와 보험사에 접수된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눈 오는 날 교통사고가 18%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겨울철 미끄럼 사고는 밤새 얼어붙은 도로가 녹지 않은 오전 7~10시에 32%가 발생했다. 일반적 교통사고는 퇴근 시간인 오후 5~7시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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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대통령의 실용 리더십...이스라엘과 수교, 이란에 대사 파견

7개 에미리트(토후국)의 연방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를 이끄는 무함마드 빈 자이드 UAE연방 대통령의 실용주의 개방 외교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보수 이슬람 신앙을 견지하지만 외교는 철저하게 실리를 우선한다. 오랜 원수 관계인 이스라엘과 수교했고, 이란과 준동맹 관계인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까지 초청해 환대했다. 또 최대 위협국가인 이란에 소환했던 대사를 다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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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출판기념회 폐지 못하면 책 정가로 받도록 법 개정해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선관위가 내부의 친소 관계로 능력 안되는 사람이 주요 직책을 맡다보니 소쿠리 투표 논란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며 “부정 선거는 시스템상 불가능하며 5년 내 관련 소송 인용 건수가 0건”이라고 밝혔다. 또 “정치인 출판기념회를 폐지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책 정가로 받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비정상적 비례 위성 정당들은 사라져야 한다. 여론조사 공포 금지기간을 없애고 선거법 위반 수사를 1년으로 해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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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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