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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이래서 '성소수자 아이콘'..동성열애→감독 당당한 행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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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2)가 '퀴어 아이콘'으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디와이어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세 명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피비 브리저스, 루시 데이커스, 줄리앙 베이커 등으로 구성된 그룹 보이지니어스(Boygenius)의 새 앨범을 위해 무려 3개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할 예정.

이들의 새 정규앨범 '더 레코드(The Record)'는 오는 3월 31일 공개되는 가운데 해당 매체는 "이 슈퍼그룹의 새 앨범은 인디 키즈와 퀴어 여성들에게 모든 곳에서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 음악가들은 또 다른 퀴어 아이콘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감독한 세 개의 뮤직 비디오의 형태로 특별한 팬서비스를 한다"라고 전했다.

스튜어트의 뮤직비디오 앨범 연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밴드 세이지+더세인트의 2014년 싱글 'Take Me Down to the South'의 뮤직비디오를 지휘했고, 2017년에는 스코틀랜드 인디 팝 그룹 Chvrches의 'Down Side of Me'의 비디오를 감독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스튜어트가 양성애자로서 현 시대 문화에 펼치는 영향력.


스튜어트는 지난 해 새로운 유령 사냥 리얼리티 쇼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SNS를 통해 공식 발표를 하기도. 그는 절친들이자 크루인 CJ로메로, 스카우트 프로덕션과 협력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 LGBTQIA+ 커뮤니티 멤버들의 적극 참여를 장려한다. 성소수자의 아이콘으로서 공포와 리얼리티 TV를 합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등 새로운 도전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

과거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사귀기도 했던 스튜어트는 또 현재 동성 약혼녀인 시나리오 작가 딜런 마이어와 수년간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021년 시리우스XM의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우리는 결혼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스튜어트는 핫 스타를 넘어서 배우로서도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완벽하게 변신한 '스펜서'로 2022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역할을 맡는 것에 있어서도 자신의 성정체성을 숨기지 않는데, 배우 맥켄지 데이비스와 상대역으로 레즈비언 커플의 커밍아웃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해피스트 시즌(Happiest Season)' 등에 출연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 할리우드리포터의 지난 해 4월 보도에 따르면 차기작 로맨틱 스릴러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에서는 여성 보디빌더의 여자친구 역할로 캐스팅돼 그 변신이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딜런 마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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