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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85승째...29일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 도전

스포츠W 이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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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준]

미카엘라 시프린(사진: AFP=연합뉴스)

미카엘라 시프린(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역대 최다승 기록을 85승으로 늘림과 동시에 남녀를 망라한 역대 최다승 기록에도 단 1승 만을 남겼다.

시프린은 28일(한국시간) 체코 슈핀들레루프 믈린에서 열린 2022-2023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3초 86을 기록, 레나 두에르(독일)를 0.6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알파인 월드컵에서 수확한 11번째(회전 5승, 대회전 5승, 슈퍼대회전 1승)우승자 월드컵 통산 85번째 우승이다.

시프린이 한 시즌에 11승 이상 거둔 것은 2016-2017시즌(11승), 2017-2018시즌(12승), 2018-2019시즌(17승)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다.

회전은 시프린의 주 종목으로 그는 월드컵에서 거둔 85승 가운데 52승을 회전에서 얻었다.


이로써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통산 최다승 기록을 85승으로 늘린 시프린은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인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에 1승 차로 추격했다.

시프린이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회전 경기에서 또 우승하면 스텐마르크가 1989년 이룬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34년 만에 재현하게 된다.

시프린은 이날 2위를 차지한 레나 두에르(독일)를 0.6초 차로 따돌렸다.

[저작권자ⓒ 스포츠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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