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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도시락 때문에…정경호, 노윤서 개인 과외 제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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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노윤서의 개인 과외를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 5화에서는 최치열(정경호)이 남해이(노윤서) 개인 과외를 제안했다.

개인 과외를 먼저 제안했지만, 최치열은 막상 협상을 앞두고 '믿고 가도 되나. 신중함과는 거리가 멀다. 최치열 개인 과외라고 한다고 소문이라고 났다간...'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남행선(전도연)도 마찬가지였다.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 똑똑하고 머리 잘 굴러가는 인간들 조심해야 한다. 최치열이 개인 과외라니 말이 안 된다'라는 속마음을 갖고 있었다.

남행선은 구구절절 경제 사정을 설명했지만, 최치열은 과외비를 일절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신 자신에게 반찬을 판매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학원 관계자에게 팔지 않는다던 가게 방침에 예외를 인정해달라는 것.

또한 최치열은 그 누구에게도 개인 과외를 철저히 비밀에 부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행선은 고작 도시락 때문에 최치열이 경제적 이득 하나 없이 개인 과외를 한다는 사실을 납득하지 못하면서도, 딸 해이를 위해 감사히 받아들였다.


협상이 마무리되자, 최치열은 그동안 굶었던 탓에 "팔고 남은 음식 좀 있냐"라고 물었다. 허겁지겁 남행선의 밥상을 먹다가 사레까지 들리기도. 그렇게 최치열과 남행선의 공조가 시작됐다.

남행선은 남해이에게 소식을 전하면서 "엄밀히 말하면 개인과외가 아니다. 일종의 재능 교환?"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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