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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이겨내고 득녀…송재희 “천국처럼 행복하게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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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서 출산 후 근황 전해…“응원·기도해준 이에 감사”
송재희·지소연 부부, 난임으로 고생하다 결혼 6년 만에 득녀
딸 '뽁뽁이'를 안고 있는 배우 송재희(왼쪽). 송재희 인스타그램 캡처

딸 '뽁뽁이'를 안고 있는 배우 송재희(왼쪽). 송재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재희가 “우리에게 맡기신 소중한 생명 잘 보살피고 양육하며 모든 시간을 천국처럼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딸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그동안 난임으로 고생하다 이를 극복하고 지난 20일 결혼 6년만에 득녀했다. 이 때문에 딸의 출생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고 남다르게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송재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아내의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제야 소식 전한다. 지금은 아내와 뽁뽁이와 조리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아기가 세상에 나오고 병원 퇴원 전 마지막으로 산부인과 진료실에 앉았는데 지난 몇 년 동안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라고 밝혔다.

송재희는 아내와 함께 아이를 갖기 위해 난임병원을 찾아 노력했던 일을 돌아보고, 자신들을 위해 응원과 기도를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세상에 나올 아이를 만나는 날. 분만실 앞. 아내에 대한 걱정과 아가를 만날 설렘에 조마조마하며 기다리던 수 초를 뚫고 내 가슴에 빛을 쏜, 잊지 못할 우리 아가의 첫 울음소리”라고 딸을 품에 안은 날의 감동도 상세히 적었다.


그러면서 “지금은 육아선배님들로부터 들은 ‘마지막 천국(?)’이라는 조리원에서 아가 안는 법, 기저귀 가는 법 이것저것 배우며 뽁뽁이와 시간 잘 보내고 있다”면서 “처음 그 마음 잊지 않고 우리에게 맡기신 소중한 생명 잘 보살피고 양육하며 이 이후 모든 시간도 천국처럼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에 동료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는 ‘너무 축하해!!‘ 재희야! 눈물이 나지... 감동이다! 잘 키워보자!!’, 배우 송원석은 ‘형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배우 최명길은 ‘축하축하(박수)’ 등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은 ‘읽는 내내 같이 뭉클했네요~ 이쁜 아가 너무 축하드려요’, ‘금쪽상담소에 나오신 거 보고 빨리 저 가정에 예쁜 천사를 보내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 기뻐했네요’, ‘넘넘 축하해요~~ 소연씨 잘 케어해 주세요~~ 아가야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얼마나 간절하셨을까요. 축하드려요’, ‘뽁뽁아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지소연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만인 지난 20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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