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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어떻게 발견한 거야" 피렌체 레전드, 나폴리 단장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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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ACF 피오렌티나에서 긴 시간 활약했던 마시모 오를란도가 '김민재 발견'에 감탄했다.

오를란도는 현역 시절 레지나 1914, ACF 피오렌티나, AC밀란, 아탈란타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피오렌티나에서 6시즌 간 누비며 코파 이탈리아나,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오를란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TMW'을 통해 "나폴리 선수들은 걸작이다. 그들은 반드시 찬사를 받아야 한다. 나폴리 선수단은 이탈리아와 유럽대항전에서 모두 장관이다. 아마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다른 톱 클럽들은 나폴리를 만나기 싫을 것"이라며 올 시즌 상승세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주목했다. 오를란도는 "나폴리는 지난여름에 그들의 능력을 보여줬다. 영입 계약을 통해 팀을 향상시켰다"면서 "거물급 선수들이 떠나면서 팀 전력이 약해질 것으로 보였으나, 영입을 통해 완벽하게 보완했다"라고 이적시장 행보를 칭찬했다.

이어 "주목할 점은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나폴리 단장만이 김민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라는 두 명의 경이로운 선수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중에 그들과 같은 선수들을 또 영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김민재와 크바라츠헬리아의 영입이 결정적이었음을 알렸다.

나폴리는 오는 30일 AS로마와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와 관련해 오를란도는 "경기를 안 봐도 된다. 왜냐하면 나폴리가 세리에A 나머지 모든 팀보다 우세하기 때문이다. 다만, 로마 역시 까다로운 면이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망했다.


오를란도가 언급한 것처럼 김민재와 크바라츠헬리아는 올 시즌 나폴리 상승세의 핵심이다.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리그 최소 실점을 이끌고 있으며, 크바라츠헬리아는 7골 7도움으로 공격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들의 이적료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 넘어오면서 1,805만 유로(약 240억 원)가 들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디나모 바투미에서 나폴리로 이적할 때 단돈 1,000만 유로(약 135억 원)가 소요됐다. 도합 2,805만 유로로 공수에 수준급 자원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나폴리가 성공적인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된다면 김민재와 크바라츠헬리아를 발견한 지운톨리 나폴리 단장의 공이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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